
HJ중공업 건설부문, 올해 수주 2조3천억원 넘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올해 수주액이 2조3천억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올해 울산기력 발전소 해체공사, 부산신항 2-6단계 트랜스퍼크레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 잇단 수주로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1조5천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최근에는 648억원 규모의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로 지난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도
권태욱 기자 2024-11-07 17: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