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가구 공급…둔촌주공 300가구 첫 공급
서울시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천396가구를 공급한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으로 국가적 과제인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내놓은 종합 지원 대책이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
권태욱 기자 2024-05-29 15: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