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판자촌’ 강남 구룡마을, 최고 25층 아파트촌으로 탈바꿈 서울에 남은 마지막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최고 25층, 3천520가구(분양 1천813·임대 1천707가구)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권태욱 기자 2024-05-31 17: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