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사고 흔적을 잡아라”…신한은행,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금융사고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기능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융사고 방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는 향후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해 10월 직원들의 이상 거래 행위를 탐지하는 AI 점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도입했다. 이번 프로
이승욱 기자 2024-07-23 17: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