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금융사고

“금융사고 흔적을 잡아라”…신한은행,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금융사고 흔적을 잡아라”…신한은행,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금융사고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기능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융사고 방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는 향후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해 10월 직원들의 이상 거래 행위를 탐지하는 AI 점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도입했다. 이번 프로
이승욱 기자 2024-07-23 17:56:32
금감원, ‘우리은행 직원 100억대 횡령 사건’ 현장 검사

금감원, ‘우리은행 직원 100억대 횡령 사건’ 현장 검사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지점 직원의 100억원대 횡령 사건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착수하기로 하는 등 사태 파악에 나섰다. 11일 은행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경남지역 소재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를 검사하기 위해 오는 12일 해당 지점으로 전담 인력을 파견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해당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올해 초부터 대출 신청서와
이승욱 기자 2024-06-11 15:30:58
믿는 도끼에 발등…은행 직원이 낸 금융사고액 2천억대 육박

믿는 도끼에 발등…은행 직원이 낸 금융사고액 2천억대 육박

최근 5년간 은행 내부직원에 의한 금융사고(횡령·유용, 사기, 업무상 배임, 도난·피탈 등) 피해액이 1천9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회수율은 11%에 그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 1조1천66억원 중 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8 15:16:12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