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 납세의 탑’ 수상
대한항공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수여하는 기념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 등 연간 납부액이 1천억원을 처음 넘거나
이창원 기자 2024-03-04 14: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