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가망신 ‘2호’ NH증권 임원,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금융당국은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이는 이른바 대통령이 강조했던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한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 이현정 기자 2025-10-28 17: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