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미 달러 급등…안전자산 부각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고 이란이 미사일로 보복 공세를 펼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며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인덱스는 0.4% 상승한 98.33를 기록 중이다. 달러는 특히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스위스프랑과 일본 엔화 대비 각각 0.33%, 0.5% 상승했다.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중동 지
이현정 기자 2025-06-14 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