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스테인리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 설치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이달 내 스테인리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인리스 소재 좌석이 ‘미끄럽다’는 민원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미끄럼 방지 패드는 실리콘 소재로 교체한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내구성, 화재성능, 민원 유발 가능성 등을 살핀 결과 가장 유리한 실리콘 패드를 시범 설치하
권태욱 기자 2024-08-20 17: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