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주주들, 박재현 대표 체제 선택…독립경영 유지
한미약품이 박재현 대표 중심의 독자경영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해임 건이 부결됐다. 이에 4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킬링턴 유한회사)이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임
권태욱 기자 2024-12-19 16: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