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건설경기 살린다…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천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실적(17조8천억원)보다 1조3천억원 더 늘어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8천억원(787건) △용역 1조3천억원(663건)이다.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69%(약 13조
권태욱 기자 2025-02-24 10:4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