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금융 파파라치’ 뽑아도 피해는 증가세
올해도 불법 금융행위를 잡는 ‘불법금융 파파라치’ 23명이 선정됐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법 금융행위 피해 건수는 늘고 있어 추가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불법 금융행위 우수 제보자 23명을 선정해 포상금 8천500만원을 지급했다.금감원은 유사수신 등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7 02: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