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비공개 고수…“불필요한 오해·불안 불러”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를 계기로 ‘지반 침하 안전 지도(우선정비구역도)’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는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시는 28일 입장자료를 내고 “지반 침하 안전 지도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의 효 권태욱 기자 2025-03-28 17: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