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비만신약 출시 일정 앞당긴다”…2026년 하반기 목표
한미약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 치료 신약의 상용화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2026년 하반기로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27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었다.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에
권태욱 기자 2024-11-21 11: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