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신약 출시 일정 앞당긴다”…2026년 하반기 목표 한미약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 치료 신약의 상용화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2026년 하반기로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권태욱 기자 2024-11-21 11: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