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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영하 10도에서도 타설’…DL이앤씨 ‘내한 콘크리트’ 국토부 신기술 인증

‘영하 10도에서도 타설’…DL이앤씨 ‘내한 콘크리트’ 국토부 신기술 인증

DL이앤씨는 삼표산업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건설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 기술이거나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진보성·현장 적용성 등이 있는 건설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내한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절기
하재인 기자 2024-08-06 16:52:49
“비오는날 타설해도 가능”…삼표산업, 특수 콘크리트 국내 첫 개발

“비오는날 타설해도 가능”…삼표산업, 특수 콘크리트 국내 첫 개발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비 오는 날에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콘크리트 제품 ‘블루콘 레인 OK(가칭)’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4곳 건설사와 함께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에 유사 제품군인 수중 콘크리트가 아닌 강우때 타설 가능
권태욱 기자 2024-06-19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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