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형제 경영권 위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 임종윤·종훈 형제의 경영권이 위태로워졌다.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가진 개인 주주들(소액주주연대)이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국 한일정밀 회장과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등 이른바 3인 권태욱 기자 2024-11-01 17:06:00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아들 승리로…OCI와 이종결합 불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추진이 중단됐다.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린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합에 반대해 온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 권태욱 기자 2024-03-28 18:50:11
국민연금,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이사 선임안 전원 찬성…모녀 손들어줘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모자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OCI홀딩스와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는 26일 회의를 열어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해 심 권태욱 기자 2024-03-26 20:40:07
표대결 앞둔 한미약품…소액주주들 “송영숙 회장 물러나야”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모자(母子)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소액주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주총에서는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권태욱 기자 2024-03-13 11: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