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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가 지하철 운임 손실 책임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기는 바람에 총부채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제331회 정례회에서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천473억 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천222억 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이자 지출만 약 3천억 원에 달한다고
권태욱 기자 2025-06-25 11:20
“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천억원 넘을 듯”

“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천억원 넘을 듯”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운수수입 손실이 5천억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도봉1)은 올해 서울교통공사 운수 수입 손실이 5천3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무임승차 증가, 기후동행카드 손실, ‘15분 재승차’ 제도 시행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특히
권태욱 기자 2025-06-19 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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