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천억원 넘을 듯”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운수수입 손실이 5천억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도봉1)은 올해 서울교통공사 운수 수입 손실이 5천3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무임승차 증가, 기후동행카드 손실, ‘15분 재승차’ 제도 시행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특히
권태욱 기자 2025-06-19 15: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