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거듭 사과…“책임있는 보상 노력”
포스코이앤씨는 20일 신안산선 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와 피해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분들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
권태욱 기자 2025-05-20 16: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