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290만명 ‘신용사면’…3월부터 연체이력 공유금지
금융권이 오는 3월부터 소액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 이력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활용을 제한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협회, 상호금융 중앙회, 신용정보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1-15 18: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