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하나카드 “채무조정 후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돕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신용회복과 재기를 위해 적극 돕기로 했다. 28일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양사는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와 ‘개인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위한 기부금 출연 및 신용카드 발급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이승욱 기자 2024-11-28 18: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