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희망재단, 취업준비 청년에 최대 150만원 지원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것으로 지난해까지 1천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
이현정 기자 2025-03-10 10: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