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사상 최대’... 금융권 실적 고공 행진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양호한 해외사업 손익을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약 1조4천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1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지난해 목표 이현정 기자 2025-10-28 18: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