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기아 EV3, 메르세데스-벤츠 GLB 250 등 3개 차종이 국민 투표를 통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법적 안전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의 평가를 실시해 제작사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하는 정부 주도의 평가 제도다.
현대차가 올해 첫 달부터 3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1일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31만55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판매량이다. 국내와 해외 판매량은 각각 4만9810대, 26만5745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