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삼익맨숀 재건축 시공사 선정…‘써밋 이스티지 제안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공사를 5천278억원 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명일동 일대 4만1천691㎡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1천14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써밋’을 넣은 ‘써밋 이스티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동을 의미하
권태욱 기자 2024-12-17 16: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