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 4조7천억원…역대 최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위(GS건설), 3위(롯데건설)와 격차를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19일 열린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위동 8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6층 아파트 21개동 2천8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
권태욱 기자 2025-04-21 16: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