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5월까지 밀린 빚 다 갚아야 ‘신용사면’…290만명 대상 연체기록 삭제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민과 소상공인 등 최대 290만 명에 대한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이른바 ‘신용사면’을 하기로 했다. 당정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2021년 이승욱 기자 2024-01-11 18: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