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 테무’ 어린이 완구 검사해보니…가습기 살균제 성분 나와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완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158배에 달하는 유해성분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완구·학용품 9개다. 검사 결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점토 세트 2개에서 국내 어린이 점토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
권태욱 기자 2024-05-02 09: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