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용적률

HY분석 : 건설업계 ‘제로에너지’ 의무화에 난색 표하는 이유는

HY분석 : 건설업계 ‘제로에너지’ 의무화에 난색 표하는 이유는

6월 30일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 설계를 의무화하는 정책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계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의무화오 인해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 10월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권태욱 기자 2025-05-21 16:33:49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공공기여 줄이고, 용적률 최대치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공공기여 줄이고, 용적률 최대치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등 규제를 완화한다. 서울시는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현황용적률 인정 △1·2종일반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 등의 용적률 기준 완화 △
권태욱 기자 2024-08-22 16:41:08
집 늘리고 만족도 높인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기본계획’ 공개

집 늘리고 만족도 높인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기본계획’ 공개

서울시가 앞으로 5년 동안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정비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이던 2015년 아파트 전면 철거 대신 생활권 단위의 종합계획을 짜겠다는 ‘2025 기본계획’을 제시한 이후 10년만의 변화다. 그간 변화한 도시 여건․주택경기 등을 반영해 ‘주거 안정과 주거만족 실현 도시’를 목표로 한 새로운 방안을 담았
권태욱 기자 2024-05-30 10:40:13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