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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가 지하철 운임 손실 책임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기는 바람에 총부채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제331회 정례회에서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천473억 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천222억 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이자 지출만 약 3천억 원에 달한다고
권태욱 기자 2025-06-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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