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월스트

[월스트리트 다락방 투자] 월스트리트행 승차는 자유지만 하차를 알리는 안내방송은 없다

[월스트리트 다락방 투자] 월스트리트행 승차는 자유지만 하차를 알리는 안내방송은 없다

관세 전쟁속에 미국 테크 기업 주식투자가 연일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2022년 한 해 동안 미국 투자자들이 잃은 돈은 8조 달러 이상(S&P시총 감소 기준)이었으며 이는 한국GDP의3.5배에 달하는 충격적인 규모다. 전 고점 대비 테슬라, 넷플릭스가 각각70%, 앤비디아는 절반 이상, 메타는 하루에26% 폭락하는 동안에도 아무도 “지금 내리세요”라고 말해주지 않았다.
한양경제 2025-07-28 11:00:36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