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재충전 위한 유급 휴직제 시행…“인건비 절감 차원 아냐”
대우건설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최장 2개월의 ‘유급 휴직제’를 또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날 노사 협상을 통해 본사 전 직원(현장직 직원, 임원, 팀장 제외)을 대상으로 최장 2개월의 ‘리프레시 휴직’을 도입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2018년 하반기 플랜트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유급 휴직을 시행한 바 있다. 휴가 기간에는 기본급
권태욱 기자 2024-05-09 17: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