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아트홀 부지, 클래식 공연장 갖춘 38층 복합건물로 탈바꿈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서소문빌딩) 부지에 클래식 전용 공연장을 갖춘 최고 38층 높이의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또 서울역 맞은 편의 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 역시 지상 28층 규모의 새로운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 권태욱 기자 2024-09-18 11:53:02
656조6000억원 내년도 예산안 국회 통과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656조6000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원)보다 약 3000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은 약 4조2000억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승욱 기자 2023-12-21 17: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