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필수 의협 회장, 사퇴…“작금 사태 깊은 ”유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6일 정부의 의대정원 발표 강행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께 올리는 글’에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심려를 끼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했다” 권태욱 기자 2024-02-06 17: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