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부동산 거래 위법행위 1천573건 적발…63억 과태료 부과
서울시는 최근 1년간 부동산 거래 거짓·지연신고 등 1만1천578건을 조사 후, 위법행위 1천573건을 적발해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법행위 유형으로는 ‘지연신고’가 1천327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거래가 체결되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 정보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미신고·자료 미(거짓)제출
권태욱 기자 2025-08-07 10: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