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임승차' 오너 3세 정경선 현대해상 CSO, 실적 악화 손놓나?…1Q 순익 ‘곤두박질’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현대해상 CSO(최고 지속가능 책임자)가 선임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경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너 3세가 실적에서는 손을 놓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위임설관이란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15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나 급감했다.장기보험 손익도 지난해 같
이현정 기자 2025-05-15 18: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