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기업’ 귀하신 몸… ‘시너지 기대’ 이종산업 합병 활발
바이오산업이 이종기업간 ‘합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제과업체는 물론 신재생에너지업체들이 지속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기업과의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5천500억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랐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이날 지
권태욱 기자 2024-01-15 18: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