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우성7차 수주전 삼성물산-대우건설 “조합원 부담 낮춰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20일 조합원 대상 설명회를 앞두고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내걸며 조합원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한 양사는 권태욱 기자 2025-07-18 17:16:54
[HY분석]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초읽기…삼성· 현대中 조합원 선택은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내일로 다가왔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전체 조합원(1천166명)의 과반수 출석 권태욱 기자 2025-01-17 17: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