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금호건설, 새 아파트 브랜드 통했나…청약률 ‘쑥’
올해 신규 아파트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 중견 건설사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올해 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처음으로 적용한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전용 84㎡A 타입(에서 최고 17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2일과 3일 진행한 청약 접수
하재인 기자 2024-07-04 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