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사우디 송전공사 2건 수주…3억8천900만 달러 규모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8천900만 달러(한화 5천125억원) 규모의 송전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380㎸(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로, 메디나 지역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소
권태욱 기자 2025-02-17 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