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부영 창업주 3년만 경영 복귀… “윤리경영 실천”
최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3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창업주는 이날 회장으로 취임하며 부영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속하고 치밀한 의사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라며 “우리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이승욱 기자 2023-09-08 18:5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