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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

‘55년만 첫 파업’ 포스코 ‘운명의 날’...“파업 찬성” 75%

‘55년만 첫 파업’ 포스코 ‘운명의 날’...“파업 찬성” 75%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고 있는 포스코가 운영의 날을 맞았다. 포스코노동조합이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 75% 이상으로 가결되면서 30일 중앙노동위 조정회의에서 파업 실행 여부가 최종 판가름 날 전망이다. 30일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 단체인 한국노총 계열인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8~29일 쟁의행위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찬반 투표에는
이승욱 기자 2023-10-30 09:14:14
포스코, 짙어지는 ‘파업 그림자’…또다시 교섭 결렬

포스코, 짙어지는 ‘파업 그림자’…또다시 교섭 결렬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다시 한번 결렬되면서 파업의 그림자가 짙어졌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쟁의 행위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포스코 노조)은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교섭에서도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노조는 중앙노동위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6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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