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적사 여객 2천254만 명…코로나 이전 96% 회복 올해 1분기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 여객 수가 2천20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1∼3월 국적 항공사 여객 수는 2천253만8천75명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것이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2천339만여명)의 96.3% 수준이다. 이창원 기자 2024-04-10 13: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