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우 포스코 회장 또 피고발…‘사외이사와 해외 골프’ 의혹 관련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8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이사회를 열며 ‘접대 골프’ 등 경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 시민단체 간부가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사내·외 이사 등 관련 인사 16명을 검찰에 무더기 고발했다. 7일 ‘포스코지주사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임종백 공동집행위원장이 최 회장 등 포스코 사내이사와 사외
이승욱 기자 2023-12-07 20: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