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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개당 9만~12만 원’…본인인증 한국인 계정 거래 충격

‘중국서 개당 9만~12만 원’…본인인증 한국인 계정 거래 충격

최근 중국 해커 등이 국내 인터넷 예매 사이트 등의 본인인증 서비스 취약점을 노려 획득한 한국인 계정이 중국 내에서 개당 9만~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인천 남동을)은 10일 열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정감사에서 본인확인 서비스 이용 기관 관리 부실로 본인 인증 도용 등
김동민 기자 2024-10-10 17: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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