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건설, 허병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세계건설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허병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허 대표는 1962년생으로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CFO 등을 거쳤고, 2011년 호텔신라 경영지원장 겸 CFO를 거쳐 2018년 신세계그룹에 합류했다. 합류 후 허 대표는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관리총괄 부사장, 백화
권태욱 기자 2024-05-09 16: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