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서울 아파트는 ‘가락동 헬리오시티’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 상승을 견인한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 준강남권 대단지 아파트였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송파구 대장주 아파트인 가락동 헬리오시티(임대아파트 등 제외)로 320건이 계약됐다. 직전 해인 2022년의 76건, 2021년의 203건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헬리오
권태욱 기자 2024-02-09 09: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