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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서울교통공사 ‘직원 혈액암’ 조사위 활동 시작

서울교통공사 ‘직원 혈액암’ 조사위 활동 시작

서울교통공사는 직원의 혈액암 발병과 관련해 ‘혈액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5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3명, 산업보건 교수 1명, 노동전문 변호사 1명이 포함됐다. 공사에서는 지금까지 8명의 혈액암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4명은 산업재해로 인정받았고, 현재
권태욱 기자 2024-07-19 09:34:53
서울교통공사, 혈액암 발병에 조사위 구성·정밀 조사 착수

서울교통공사, 혈액암 발병에 조사위 구성·정밀 조사 착수

서울교통공사는 정비노동자들의 혈액암 발병과 관련해 7월부터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공사 직원 8명의 혈액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명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현재 추가로 1명이 산재 신청을 진행 중이다. 노조 등에 따르면 차량정비소에서 근무 중인 노동자 7명이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이 중 3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차량기지 내 도장
권태욱 기자 2024-06-26 1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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