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탄탄한 ‘K-전력망’ 기술력 사우디 이어 호주도 매료 현대건설이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K-전력망’ 수출에 힘쓰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호주 전력시장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깔았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호주 기업 오스넷(AusNe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변전 인프 권태욱 기자 2025-09-12 16:43:38
GS건설, 호주서 5천205억원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GS건설은 호주에서 5억7천만 호주달러(5천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권태욱 기자 2024-11-11 17:18:31
CJ제일제당 비비고, 호주 ‘콜스(Coles)’ 입점···“오세아니아 K-푸드 영토확장 가속화” CJ제일제당은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마트 체인인 ‘콜스(Coles)’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입점한 1위 마트 ‘울워스(Woolworths)’에 이어 2위 업체까지 입점하면서, 현지 메인스트림 유통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판로를 확 조경만 기자 2024-11-11 09:49:10
GS건설 ‘호주 NEL 도로공사’ 본궤도…안전 기원 전통의식 진행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시장에 첫 진출한 노스 이스트 링크(NEL)도로공사가 본격 궤도에 오른다. GS건설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NEL 도로공사 현장에서 ‘스모킹 세레머니’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스모킹 세레머니는 해당 지역을 정화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 하재인 기자 2024-07-24 18:31:38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 달린다…수출용 무기개발 첫 사례 글로벌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국산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이 호주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은 국내 방산업계가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개발·공급에 성공한 첫 사례다. 국내 방산업계에서는 민·관·군 협 이승욱 기자 2023-12-08 13: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