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락' 비트코인 진정세…8만달러 회복 눈앞
관세 폭탄 여파로 7일, 7만 4,000달러대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BTC)이 8일 회복세를 타면서 8만달러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11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16% 상승한 7만9,1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72% 오른 1억1183만원을 기록 중이다.전
김혜인 2025-04-08 18:12:50